쓰임받은 어린 나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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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미엔젤 작성일20-04-20 12:42 조회8,643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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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2:12-19
12 그 이튿날에는 명절에 온 큰 무리가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오신다는 것을 듣고
13 종려나무 가지를 가지고 맞으러 나가 외치되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 곧 이스라엘의 왕이시여 하더라
14 예수는 한 어린 나귀를 보고 타시니
15 이는 기록된 바 시온 딸아 두려워하지 말라 보라 너의 왕이 나귀 새끼를 타고 오신다 함과 같더라
16 제자들은 처음에 이 일을 깨닫지 못하였다가 예수께서 영광을 얻으신 후에야 이것이 예수께 대하여 기록된 것임과 사람들이 예수께 이같이 한 것임이 생각났더라
17 나사로를 무덤에서 불러내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실 때에 함께 있던 무리가 증언한지라
18 이에 무리가 예수를 맞음은 이 표적 행하심을 들었음이러라
19 바리새인들이 서로 말하되 볼지어다 너희 하는 일이 쓸 데 없다 보라 온 세상이 그를 따르는도다 하니라
슥 9:9 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할지어다 예루살렘의 딸아 즐거이 부를지어다 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시나니 그는 공의로우시며 구원을 베푸시며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시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 새끼니라
예수님은 어린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을 오셔서 스가랴를 통해 말씀을 기록해 두신 것을 성취하셨다. 충분히 자신의 영광을 드러내기 마땅한 분임에도 불구하고 동물 중에서도 참 볼품없는 나귀에 작은 새끼 나귀를 선택하신 것은 스가랴 말씀처럼 공의로우시고 구원을 베푸시며 겸손하신 분이시기 때문임을 알 수 있었다. 그럴싸하고 볼만한 것들을 택하셔서 보여지는 영광을 취하실 수 있지만 예수님은 그에 빗댈 수도 없이 가치있고 찬란하며 어느 것보다도 가장 아름다운 영광 자체이시다. 그저 어린 새끼 나귀는 예수님의 목적지까지 충성을 다하여 예수님을 모셔다 드리는 것이 영광에 참여하는 것이다.
오늘 능력없고 볼품없고 연약한 나를 선택하여 구원을 허락하시고 사명을 주신 것을 묵상한다. 천한 나를 택하신 은혜에만 머무르지 않고 주가 이루실 영광의 일들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이제 내 상처와 내 문제에만 묶여있지 않고 하나님의 뜻에 나를 맡겨야 한다.
고린도전서 말씀이 떠올랐다.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셔서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시고 약한 것들을 택하셔서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시며 천하고 멸시받는 것들을 택하셔서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는 것은 아무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함인 것을…
가진 것을 자랑하려는 나의 교만을 두고 회개해야만 한다. 나의 자랑할 것은 오직 예수와 함께 하는 사명의 길이기 때문이다.
스가랴의 말씀으로 예수임을 알아본 사람들과 같이 예수님의 뜻을 알기 위해서는 말씀으로 더욱 주님을 찾아야 한다.
결단 - 말씀 10장 읽기, 회개 기도하기, 내가 드러나고 싶어하는 순간에 내가 어린나귀새끼임을 외치기
12 그 이튿날에는 명절에 온 큰 무리가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오신다는 것을 듣고
13 종려나무 가지를 가지고 맞으러 나가 외치되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 곧 이스라엘의 왕이시여 하더라
14 예수는 한 어린 나귀를 보고 타시니
15 이는 기록된 바 시온 딸아 두려워하지 말라 보라 너의 왕이 나귀 새끼를 타고 오신다 함과 같더라
16 제자들은 처음에 이 일을 깨닫지 못하였다가 예수께서 영광을 얻으신 후에야 이것이 예수께 대하여 기록된 것임과 사람들이 예수께 이같이 한 것임이 생각났더라
17 나사로를 무덤에서 불러내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실 때에 함께 있던 무리가 증언한지라
18 이에 무리가 예수를 맞음은 이 표적 행하심을 들었음이러라
19 바리새인들이 서로 말하되 볼지어다 너희 하는 일이 쓸 데 없다 보라 온 세상이 그를 따르는도다 하니라
슥 9:9 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할지어다 예루살렘의 딸아 즐거이 부를지어다 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시나니 그는 공의로우시며 구원을 베푸시며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시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 새끼니라
예수님은 어린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을 오셔서 스가랴를 통해 말씀을 기록해 두신 것을 성취하셨다. 충분히 자신의 영광을 드러내기 마땅한 분임에도 불구하고 동물 중에서도 참 볼품없는 나귀에 작은 새끼 나귀를 선택하신 것은 스가랴 말씀처럼 공의로우시고 구원을 베푸시며 겸손하신 분이시기 때문임을 알 수 있었다. 그럴싸하고 볼만한 것들을 택하셔서 보여지는 영광을 취하실 수 있지만 예수님은 그에 빗댈 수도 없이 가치있고 찬란하며 어느 것보다도 가장 아름다운 영광 자체이시다. 그저 어린 새끼 나귀는 예수님의 목적지까지 충성을 다하여 예수님을 모셔다 드리는 것이 영광에 참여하는 것이다.
오늘 능력없고 볼품없고 연약한 나를 선택하여 구원을 허락하시고 사명을 주신 것을 묵상한다. 천한 나를 택하신 은혜에만 머무르지 않고 주가 이루실 영광의 일들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이제 내 상처와 내 문제에만 묶여있지 않고 하나님의 뜻에 나를 맡겨야 한다.
고린도전서 말씀이 떠올랐다.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셔서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시고 약한 것들을 택하셔서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시며 천하고 멸시받는 것들을 택하셔서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는 것은 아무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함인 것을…
가진 것을 자랑하려는 나의 교만을 두고 회개해야만 한다. 나의 자랑할 것은 오직 예수와 함께 하는 사명의 길이기 때문이다.
스가랴의 말씀으로 예수임을 알아본 사람들과 같이 예수님의 뜻을 알기 위해서는 말씀으로 더욱 주님을 찾아야 한다.
결단 - 말씀 10장 읽기, 회개 기도하기, 내가 드러나고 싶어하는 순간에 내가 어린나귀새끼임을 외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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