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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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미엔젤 작성일20-05-26 16:17 조회7,970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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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요한복음 21:15-25
15 그들이 조반 먹은 후에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시니 이르되 주님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이르시되 내 어린 양을 먹이라 하시고
16 또 두 번째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이르되 주님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이르시되 내 양을 치라 하시고
17 세 번째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주께서 세 번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여 이르되 주님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양을 먹이라
18 내가 진실로 진실로 이르노니 네가 젊어서는 스스로 띠 띠고 원하는 곳으로 다녔거니와 늙어서는 네 팔을 벌리히니 남이 네게 띠 띠우고 원하지 아니하는 곳으로 데려가리라
19 이 말씀을 하심은 베드로가 어떠한 죽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것을 가리키심이러라 이 말씀을 하시고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
20 베드로가 돌이켜 예수께서 사랑하시는 그 제자가 따르는 것을 보니 그는 만찬석에서 예수의 품에 의지하여 주님 주님을 파는 자가 누구오니이까 묻던 자더라
21 이에 베드로가 그를 보고 예수께 여짜오되 주님 이 사람은 어떻게 되겠사옵나이까
22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올 때까지 그를 머물게 하고자 할지라도 네게 무슨 상관이냐 너는 나를 따르라 하시더라
23 이 말씀이 형제들에게 나가서 그 제자는 죽지 아니하겠다 하였으나 예수의 말씀은 그가 죽지 않겠다 하신 것이 아니라 내가 올 때까지 그를 머물게 하고자 할지라도 네게 무슨 상관이냐 하신 것이러라
24 이 일들을 증언하고 이 일들을 기록한 제자가 이 사람이라 우리는 그의 증언이 참된 줄 아노라
25 예수께서 행하신 일이 이 외에도 많으니 만일 낱낱이 기록된다면 이 세상이라도 이 기록된 책을 두기에 부족할 줄 아노라
묵상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자신을 사랑하느냐고 세 번 반복하여 물으셨다. 그리고 베드로는 세 번 사랑한다고 고백한다. 베드로는 이전에 예수님을 세 번 부인했었다. 그리고 자비로우신 예수 그리스도는 베드로를 용서하시고 다시, 직접 물어보신다.
오늘 말씀을 통해 또 다시 나에게도 질문을 하시는 듯 하다. 나는 예수님을 사랑하는가?.. 예수님을 사랑하는가.. 늘 대답했지만 오늘의 대답도 NO이다. 그리고 오늘따라 예수님을 사랑하지 못하는 나의 모습이 굉장히 부끄럽고 죄송하다. 어제 믿음 2과 죄과를 유림이에게 삶의 우선순위가 하나님이 되어야만 한다고 가르쳤다. 그게 하나님을 사랑하며 믿는 삶이라고 가르쳤다. 정작 나도 그러지 못하면서 그런 말을 하고 있으니 너무 찔렸었다. 늘 내가 하나님이 되어 모든 것을 결정하고 내 마음대로하기 바쁘다. 나는 하나님을 사랑하지 못하고 있다. 이의 심각성을 깨달아야만 한다. 회개하고 돌이켜야만 한다. 괜찮을거야, 기다려주실거야, 용서해주실거야 하는 사탄의 유혹에서 벗어나야 한다.
그리고 예수를 사랑하며 주의 영혼, 양을 먹이고 돌보고 채워줘야 한다. 그것이 지금 나를 향한 주님의 뜻이기 때문이다.
결단 하나님을, 그리고 주 예수를 사랑하지 못하는 모습들을 회개하기, 우선순위를 다시 하나님으로 세우기, 청지기의 삶을 결단하고 실천하기, 지체들을 정말 사랑으로 돌아보기, 지체들 연락하기
15 그들이 조반 먹은 후에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시니 이르되 주님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이르시되 내 어린 양을 먹이라 하시고
16 또 두 번째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이르되 주님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이르시되 내 양을 치라 하시고
17 세 번째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주께서 세 번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여 이르되 주님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양을 먹이라
18 내가 진실로 진실로 이르노니 네가 젊어서는 스스로 띠 띠고 원하는 곳으로 다녔거니와 늙어서는 네 팔을 벌리히니 남이 네게 띠 띠우고 원하지 아니하는 곳으로 데려가리라
19 이 말씀을 하심은 베드로가 어떠한 죽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것을 가리키심이러라 이 말씀을 하시고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
20 베드로가 돌이켜 예수께서 사랑하시는 그 제자가 따르는 것을 보니 그는 만찬석에서 예수의 품에 의지하여 주님 주님을 파는 자가 누구오니이까 묻던 자더라
21 이에 베드로가 그를 보고 예수께 여짜오되 주님 이 사람은 어떻게 되겠사옵나이까
22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올 때까지 그를 머물게 하고자 할지라도 네게 무슨 상관이냐 너는 나를 따르라 하시더라
23 이 말씀이 형제들에게 나가서 그 제자는 죽지 아니하겠다 하였으나 예수의 말씀은 그가 죽지 않겠다 하신 것이 아니라 내가 올 때까지 그를 머물게 하고자 할지라도 네게 무슨 상관이냐 하신 것이러라
24 이 일들을 증언하고 이 일들을 기록한 제자가 이 사람이라 우리는 그의 증언이 참된 줄 아노라
25 예수께서 행하신 일이 이 외에도 많으니 만일 낱낱이 기록된다면 이 세상이라도 이 기록된 책을 두기에 부족할 줄 아노라
묵상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자신을 사랑하느냐고 세 번 반복하여 물으셨다. 그리고 베드로는 세 번 사랑한다고 고백한다. 베드로는 이전에 예수님을 세 번 부인했었다. 그리고 자비로우신 예수 그리스도는 베드로를 용서하시고 다시, 직접 물어보신다.
오늘 말씀을 통해 또 다시 나에게도 질문을 하시는 듯 하다. 나는 예수님을 사랑하는가?.. 예수님을 사랑하는가.. 늘 대답했지만 오늘의 대답도 NO이다. 그리고 오늘따라 예수님을 사랑하지 못하는 나의 모습이 굉장히 부끄럽고 죄송하다. 어제 믿음 2과 죄과를 유림이에게 삶의 우선순위가 하나님이 되어야만 한다고 가르쳤다. 그게 하나님을 사랑하며 믿는 삶이라고 가르쳤다. 정작 나도 그러지 못하면서 그런 말을 하고 있으니 너무 찔렸었다. 늘 내가 하나님이 되어 모든 것을 결정하고 내 마음대로하기 바쁘다. 나는 하나님을 사랑하지 못하고 있다. 이의 심각성을 깨달아야만 한다. 회개하고 돌이켜야만 한다. 괜찮을거야, 기다려주실거야, 용서해주실거야 하는 사탄의 유혹에서 벗어나야 한다.
그리고 예수를 사랑하며 주의 영혼, 양을 먹이고 돌보고 채워줘야 한다. 그것이 지금 나를 향한 주님의 뜻이기 때문이다.
결단 하나님을, 그리고 주 예수를 사랑하지 못하는 모습들을 회개하기, 우선순위를 다시 하나님으로 세우기, 청지기의 삶을 결단하고 실천하기, 지체들을 정말 사랑으로 돌아보기, 지체들 연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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