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부른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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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미엔젤 작성일20-06-16 08:59 조회7,174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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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신명기 31:19-29
19 그러므로 이제 너희는 이 노래를 써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가르쳐 그들의 입으로 부르게 하여 이 노래로 나를 위하여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증거가 되게 하라
20 내가 그들의 조상들에게 맹세한 바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그들을 인도하여 들인 후에 그들이 먹어 배부르고 살찌면 돌이켜 다른 신을 섬기며 나를 멸시하여 내 언약을 어기리니
21 그들이 수많은 재앙과 환난을 당할 때에 그들의 자손이 부르기를 잊지 아니한 이 노래가 그들 앞에 증인처럼 되리라 나는 내가 맹세한 땅으로 그들을 인도하여 들이기 전 오늘 나는 그들이 생각하는 바를 아노라
22 그러므로 모세가 그 날 이 노래를 써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가르쳤더라
23 여호와께서 또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명령하여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들을 인도하여 내가 그들에게 맹세한 땅으로 들어가게 하리니 강하고 담대하라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하시니라
24 모세가 이 율법의 말씀을 다 책에 써서 마친 후에
25 모세가 여호와의 언약궤를 메는 레위 사람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26 이 율법책을 가져다가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언약궤 곁에 두어 너희에게 증거가 되게 하라
27 내가 너희의 반역함과 목이 곧은 것을 아나니 오늘 내가 살아서 너희와 함께 있어도 너희가 여호와를 거역하였거든 하물며 내가 죽은 후의 일이랴
28 너희 지파 모든 장로와 관리들을 내 앞에 모으라 내가 이 말씀을 그들의 귀에 들려주고 그들에게 하늘고 땅을 증거로 삼으리라
29 내가 알거니와 내가 죽은 후에 너희가 스스로 부패하여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길을 떠나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여 너희의 손으로 하는 일로 그를 격노하게 하므로 너희가 후일에 재앙을 당하리라 하니라
묵상 하나님이 애굽 땅에서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으로 이끄신 모든 것이 증거가 되어 남을 수 있도록 노래를 만들어 길이 기억해야만 한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이스라엘 백성이 어떻게 할 것인지 알고 계시지만 율법과 말씀을 허락하셔서 증거삼아 기억하라고 명령하신다.
오늘 말씀 중 찔리는 구절이 많았다. 먹어 배부르면 하나님께로부터 돌이켜 다른 신을 섬겼던 이스라엘 백성처럼 나도.. 마음이 힘들 때나 어려울 때, 도움이 필요할 때는 한나인 듯 하나님을 간절히 울부짖어 찾기는 하나 은혜받고 나면 배불러 다시 하나님이 아닌 나의 우상들에게 마음을 돌린다. 어제 결단과 행함에 대한 권면을 들었을 때도 마찬가지로 나에게 알맹이가 없고 신앙생활을 나의 성취감을 위해 하고 있지 않았나 돌아보게 된다. 은혜로 배가 불렀다면 은혜에 머물러야만 하는 것인데.. 또 반역을 일삼으며 목이 뻣뻣히 곧을대로 곧아있는 것도 내 얘기다. 잘못을 인정하지 못하는 것이 너무 당연해진 게 아닐까. 자책하지 않기 위해 솔직하게 말하는 편이 더 낫다고 타협하면서 정작 나의 본질적인 문제를 알려 하지는 않았는가.. 나는 너무 나에게만 집중되어 있다. 물론 모든 죄인의 입장이겠지만 나밖에 몰라서 내가 죄짓고 내가 하나님앞에 나가고 모든 것이 내 마음대로다. 말로만 안말했지 내가 하나님인 양 살아가고 있음이 확실하다. 이런 어쩔 수 없이 무너질 나같은 죄인을 위해 하나님께서는 말씀을 허락하셨다. 나의 기준이 아닌 하나님의 기준과 말씀 앞에 철저히 깨어져야만 하는 것이다. 그리고 기억하여 은혜를 증거 삼아야 한다. 배가 부르다고 돌이킬 수 없도록.
결단 어제 말씀 대충 읽은 부분 다시 제대로 읽기. 문단암송 한다고 한다고 말만하지 말고 실천하기.
19 그러므로 이제 너희는 이 노래를 써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가르쳐 그들의 입으로 부르게 하여 이 노래로 나를 위하여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증거가 되게 하라
20 내가 그들의 조상들에게 맹세한 바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그들을 인도하여 들인 후에 그들이 먹어 배부르고 살찌면 돌이켜 다른 신을 섬기며 나를 멸시하여 내 언약을 어기리니
21 그들이 수많은 재앙과 환난을 당할 때에 그들의 자손이 부르기를 잊지 아니한 이 노래가 그들 앞에 증인처럼 되리라 나는 내가 맹세한 땅으로 그들을 인도하여 들이기 전 오늘 나는 그들이 생각하는 바를 아노라
22 그러므로 모세가 그 날 이 노래를 써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가르쳤더라
23 여호와께서 또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명령하여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들을 인도하여 내가 그들에게 맹세한 땅으로 들어가게 하리니 강하고 담대하라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하시니라
24 모세가 이 율법의 말씀을 다 책에 써서 마친 후에
25 모세가 여호와의 언약궤를 메는 레위 사람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26 이 율법책을 가져다가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언약궤 곁에 두어 너희에게 증거가 되게 하라
27 내가 너희의 반역함과 목이 곧은 것을 아나니 오늘 내가 살아서 너희와 함께 있어도 너희가 여호와를 거역하였거든 하물며 내가 죽은 후의 일이랴
28 너희 지파 모든 장로와 관리들을 내 앞에 모으라 내가 이 말씀을 그들의 귀에 들려주고 그들에게 하늘고 땅을 증거로 삼으리라
29 내가 알거니와 내가 죽은 후에 너희가 스스로 부패하여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길을 떠나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여 너희의 손으로 하는 일로 그를 격노하게 하므로 너희가 후일에 재앙을 당하리라 하니라
묵상 하나님이 애굽 땅에서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으로 이끄신 모든 것이 증거가 되어 남을 수 있도록 노래를 만들어 길이 기억해야만 한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이스라엘 백성이 어떻게 할 것인지 알고 계시지만 율법과 말씀을 허락하셔서 증거삼아 기억하라고 명령하신다.
오늘 말씀 중 찔리는 구절이 많았다. 먹어 배부르면 하나님께로부터 돌이켜 다른 신을 섬겼던 이스라엘 백성처럼 나도.. 마음이 힘들 때나 어려울 때, 도움이 필요할 때는 한나인 듯 하나님을 간절히 울부짖어 찾기는 하나 은혜받고 나면 배불러 다시 하나님이 아닌 나의 우상들에게 마음을 돌린다. 어제 결단과 행함에 대한 권면을 들었을 때도 마찬가지로 나에게 알맹이가 없고 신앙생활을 나의 성취감을 위해 하고 있지 않았나 돌아보게 된다. 은혜로 배가 불렀다면 은혜에 머물러야만 하는 것인데.. 또 반역을 일삼으며 목이 뻣뻣히 곧을대로 곧아있는 것도 내 얘기다. 잘못을 인정하지 못하는 것이 너무 당연해진 게 아닐까. 자책하지 않기 위해 솔직하게 말하는 편이 더 낫다고 타협하면서 정작 나의 본질적인 문제를 알려 하지는 않았는가.. 나는 너무 나에게만 집중되어 있다. 물론 모든 죄인의 입장이겠지만 나밖에 몰라서 내가 죄짓고 내가 하나님앞에 나가고 모든 것이 내 마음대로다. 말로만 안말했지 내가 하나님인 양 살아가고 있음이 확실하다. 이런 어쩔 수 없이 무너질 나같은 죄인을 위해 하나님께서는 말씀을 허락하셨다. 나의 기준이 아닌 하나님의 기준과 말씀 앞에 철저히 깨어져야만 하는 것이다. 그리고 기억하여 은혜를 증거 삼아야 한다. 배가 부르다고 돌이킬 수 없도록.
결단 어제 말씀 대충 읽은 부분 다시 제대로 읽기. 문단암송 한다고 한다고 말만하지 말고 실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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