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은미엔젤 작성일20-09-07 11:50 조회5,494회관련링크
본문
말씀 로마서8:31-39
31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33 누가 능히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고발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34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36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면 도살 당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37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햐나님의 사랑에서 끊읋 수 없으리라
묵상 34절을 읽으니 엊그제 만난 가족들을 마구마구 정죄했던 모습이 떠올랐다. 내가 말하면 쟐못되었다는 것을 깨닫고 변화되었으면 싶었는데 하나하나 문제들을 다 알려주려니 나도 지치고 예쁜 말로 소통해야 하는 것도 지키지 못했다. 정죄의 말보다 모든 죄를 보혈로 씻으신 그리스도의 사랑을 말하는 것이 더 아름다운 결말이었을까. 하나님께서 왜 이 말씀을 보여주시고 묵상케하는지 궁금하다. 기도해야겠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그리스도인에게는 정죄함이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오직 그분만이 정죄의 권리와 의무 모든 책임을 갖고 계신다. 정죄해야만 하는 우리 죄를 용서하시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신 이는 이미 사랑을 작정하셨다. 그 무엇도 이 사랑을 끊을 수는 없다. 현재 우리 가정에 역사하는 사탄마귀라 할지라도, 아니면 과거에 매인 상처라 할지라도, 가난, 질병, 코로나19라 할지라도 하나님은 그 사랑을 지키시는 분이시다. 또 그로 말미암아 넉넉히 승리하게 될 것이다.
믿음 소망 사랑 중에 사랑이 제일인 것과 천사의 말을 한다해도 사랑이 없으면 안되는 것처럼 오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묵상하고 또 어떻게 내가 그 사랑을 배울 수 있을 지 생각했다. 아무리 가족에게 선한 것과 은혜를 나누고 죄와 하나님의 공의를 열정으로 알려주어도 내 안에 하나님의 사랑이 없다면 과연 그게 정말 선한 말들일까. 아직 구체적인 방법은 잘 모르겠다. 오늘 꼭 꼭 꼭 기도해야갰다.
결단 기도회말고 따로 꼭 개인기도하기
31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33 누가 능히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고발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34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36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면 도살 당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37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햐나님의 사랑에서 끊읋 수 없으리라
묵상 34절을 읽으니 엊그제 만난 가족들을 마구마구 정죄했던 모습이 떠올랐다. 내가 말하면 쟐못되었다는 것을 깨닫고 변화되었으면 싶었는데 하나하나 문제들을 다 알려주려니 나도 지치고 예쁜 말로 소통해야 하는 것도 지키지 못했다. 정죄의 말보다 모든 죄를 보혈로 씻으신 그리스도의 사랑을 말하는 것이 더 아름다운 결말이었을까. 하나님께서 왜 이 말씀을 보여주시고 묵상케하는지 궁금하다. 기도해야겠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그리스도인에게는 정죄함이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오직 그분만이 정죄의 권리와 의무 모든 책임을 갖고 계신다. 정죄해야만 하는 우리 죄를 용서하시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신 이는 이미 사랑을 작정하셨다. 그 무엇도 이 사랑을 끊을 수는 없다. 현재 우리 가정에 역사하는 사탄마귀라 할지라도, 아니면 과거에 매인 상처라 할지라도, 가난, 질병, 코로나19라 할지라도 하나님은 그 사랑을 지키시는 분이시다. 또 그로 말미암아 넉넉히 승리하게 될 것이다.
믿음 소망 사랑 중에 사랑이 제일인 것과 천사의 말을 한다해도 사랑이 없으면 안되는 것처럼 오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묵상하고 또 어떻게 내가 그 사랑을 배울 수 있을 지 생각했다. 아무리 가족에게 선한 것과 은혜를 나누고 죄와 하나님의 공의를 열정으로 알려주어도 내 안에 하나님의 사랑이 없다면 과연 그게 정말 선한 말들일까. 아직 구체적인 방법은 잘 모르겠다. 오늘 꼭 꼭 꼭 기도해야갰다.
결단 기도회말고 따로 꼭 개인기도하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