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석하지 말고 재해석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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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필오 작성일23-01-11 11:38 조회1,723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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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QT(빌1:12-21) 묵상입니다.
1. 제목: 해석하지 말고 재해석하라
2. 내용
바울은 복음을 인하여 로마 감옥에 투옥된 상태였다. 그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해석해 보면 이렇다. “죄수의 신분이란 자체가 주는 수치감, 자유롭게 사역할 수 없음에 대한 답답함, 미래의 불투명성, 죽음에 대한 불안감과 두려움, 거기에다 바울을 더 괴롭게 하려는 괘씸한 사람들로 인한 분노....”
보통 사람이라면 이런 것들을 느꼈을 것이다. 하지만 바울은 달랐다. 상황을 재해석한 것이다. 상황을 재해석하니 다음과 같이 달라졌다. “부끄러워하지 않음(20), 오히려 복음 전파의 진전이 되었음을 알림(12), 기뻐하고 기뻐함(18), 온전히 담대함(20)”
상황의 재해석은 주 안에서 이루어진다. 한 마디로 말해 상황의 해석이 “내가 사는 것”이라면 상황의 재해석은 “내게 사는 것(그리스도)”이다. ‘내가 사는 것’, ‘내게 사는 것’... 비록 ‘ㅏ’와 ‘ㅔ’의 차이지만 그 결과는 하늘과 땅 만큼 크다.
3. 적용을 위한 기도
주님, 매일의 삶 속에서 내가 사는 것이라고 은연중에 믿고 살 때가 많습니다.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잊지 않게 해 주십시오. 환경을 늘 주님의 시선으로 재해석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주십시오.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니라.” 이 바울의 고백이 오늘 하루 제 고백이 되게 해 주십시오.
1. 제목: 해석하지 말고 재해석하라
2. 내용
바울은 복음을 인하여 로마 감옥에 투옥된 상태였다. 그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해석해 보면 이렇다. “죄수의 신분이란 자체가 주는 수치감, 자유롭게 사역할 수 없음에 대한 답답함, 미래의 불투명성, 죽음에 대한 불안감과 두려움, 거기에다 바울을 더 괴롭게 하려는 괘씸한 사람들로 인한 분노....”
보통 사람이라면 이런 것들을 느꼈을 것이다. 하지만 바울은 달랐다. 상황을 재해석한 것이다. 상황을 재해석하니 다음과 같이 달라졌다. “부끄러워하지 않음(20), 오히려 복음 전파의 진전이 되었음을 알림(12), 기뻐하고 기뻐함(18), 온전히 담대함(20)”
상황의 재해석은 주 안에서 이루어진다. 한 마디로 말해 상황의 해석이 “내가 사는 것”이라면 상황의 재해석은 “내게 사는 것(그리스도)”이다. ‘내가 사는 것’, ‘내게 사는 것’... 비록 ‘ㅏ’와 ‘ㅔ’의 차이지만 그 결과는 하늘과 땅 만큼 크다.
3. 적용을 위한 기도
주님, 매일의 삶 속에서 내가 사는 것이라고 은연중에 믿고 살 때가 많습니다.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잊지 않게 해 주십시오. 환경을 늘 주님의 시선으로 재해석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주십시오.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니라.” 이 바울의 고백이 오늘 하루 제 고백이 되게 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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