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에 빚진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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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미엔젤 작성일20-09-07 11:45 조회6,275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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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로마서1:8-17
8 먼저 내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너희 모든 사람에 관하여 내 하나님께 감사함은 너희 믿음이 온 세상에 전파됨이로다
9 내가 그의 아들의 복음 안에서 내 심령으로 섬기는 하나님이 나의 증인이 되시거니와 항상 내 기도에 쉬지 않고 너희를 말하며
10 어떻게 하든지 이제 하나님의 뜻 안에서 너희에게로 나아갈 좋은 길 얻기를 구하노라
11 내가 너희 보기를 간절히 원하는 것은 어떤 신령한 은사를 너희에게 나누어 주어 너희를 견고하게 하려 함이니
12 이는 곧 내가 너희 가운데서 너희와 나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피차 안위함을 얻으려 함이라
13 형제들아 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가고자 한 것을 너희가 모르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너희 중에서도 다른 이방인 중에서와 같이 열매를 맺게 하려 함이로되 지금까지 길이 막혔도다
14 헬라인이나 야만인이나 지혜 있는 자나 어리석은 자에게 다 내가 빚진 자라
15 그러므로 나는 할 수 있는 대로 로마에 있는 너희에게도 복음 전하기를 원하노라
16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
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묵상 바울은 로마 성도들의 믿음이 온 세상에 전파됨을 감사하며, 쉬지 않고 그들을 위해 중보했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 있는 복음으로 믿음에 이르는 것과 의인된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아야 함을 말한다.
믿음으로 산다는 것.. 일단 확실히 지금 내가 보내고 있는 하루와는 180도 반대가 되어야 함을 느낀다. 제주도를 다녀오고 주어진 많은 시간의 여유는 내게 자유로 다가와 하고싶었던 푹자기, 미디어 쉬지않고 하기, 말씀 기도 생각 안하고 시간 보내기 등 아주 타락한 하루를 선사했다. 내 의지지만 말이다. 내 안에 물론 믿음에 대한 갈망이 없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 마음의 중심이 하나님 앞에 은혜를 구하는 것도 포함이지만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것과 또 그에 따른 나 자신의 성취감이지 않나 싶다.
방학이 시작되었고 내 안에 있는 복음과 그 가치, 그리고 복음에 빚진 자라는 것을 다시금 기억해야 한다. 아니, 매일 잊지 않아야만 한다. 바울이 믿는 하나님과 내가 믿는 하나님이 다른 분도 아닌데 왜 나는 복음에 빚진 자처럼,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아내지 못하고 있는 것인가.. 하나님께 돌아가 진심으로 내 모든 시간을 드리고 주인 되어 달라는 회개의 기도를 해야한다.
8 먼저 내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너희 모든 사람에 관하여 내 하나님께 감사함은 너희 믿음이 온 세상에 전파됨이로다
9 내가 그의 아들의 복음 안에서 내 심령으로 섬기는 하나님이 나의 증인이 되시거니와 항상 내 기도에 쉬지 않고 너희를 말하며
10 어떻게 하든지 이제 하나님의 뜻 안에서 너희에게로 나아갈 좋은 길 얻기를 구하노라
11 내가 너희 보기를 간절히 원하는 것은 어떤 신령한 은사를 너희에게 나누어 주어 너희를 견고하게 하려 함이니
12 이는 곧 내가 너희 가운데서 너희와 나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피차 안위함을 얻으려 함이라
13 형제들아 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가고자 한 것을 너희가 모르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너희 중에서도 다른 이방인 중에서와 같이 열매를 맺게 하려 함이로되 지금까지 길이 막혔도다
14 헬라인이나 야만인이나 지혜 있는 자나 어리석은 자에게 다 내가 빚진 자라
15 그러므로 나는 할 수 있는 대로 로마에 있는 너희에게도 복음 전하기를 원하노라
16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
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묵상 바울은 로마 성도들의 믿음이 온 세상에 전파됨을 감사하며, 쉬지 않고 그들을 위해 중보했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 있는 복음으로 믿음에 이르는 것과 의인된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아야 함을 말한다.
믿음으로 산다는 것.. 일단 확실히 지금 내가 보내고 있는 하루와는 180도 반대가 되어야 함을 느낀다. 제주도를 다녀오고 주어진 많은 시간의 여유는 내게 자유로 다가와 하고싶었던 푹자기, 미디어 쉬지않고 하기, 말씀 기도 생각 안하고 시간 보내기 등 아주 타락한 하루를 선사했다. 내 의지지만 말이다. 내 안에 물론 믿음에 대한 갈망이 없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 마음의 중심이 하나님 앞에 은혜를 구하는 것도 포함이지만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것과 또 그에 따른 나 자신의 성취감이지 않나 싶다.
방학이 시작되었고 내 안에 있는 복음과 그 가치, 그리고 복음에 빚진 자라는 것을 다시금 기억해야 한다. 아니, 매일 잊지 않아야만 한다. 바울이 믿는 하나님과 내가 믿는 하나님이 다른 분도 아닌데 왜 나는 복음에 빚진 자처럼,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아내지 못하고 있는 것인가.. 하나님께 돌아가 진심으로 내 모든 시간을 드리고 주인 되어 달라는 회개의 기도를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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