낫고자 하느냐? (요 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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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필오 작성일20-01-15 05:09 조회9,923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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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5:6 예수께서 그 누운 것을 보시고 병이 벌써 오래된 줄 아시고 이르시되 네가 낫고자 하느냐
주님이 이 질문을 던지신 것은 그의 병이 벌써 오랜 줄 아셨기 떄문이다. 문제가 오래되면, 그리고 자기 나름대로의 방법으로 풀려고 해도 안되면 해결에 대한 기대와 소망도 약해지기 마련이다.
주님은 먼저 꺼져가던 그의 소망을 다시 일깨우셨다. 그리고 그를 데리고 베데스다 못으로 넣어주신 것이 아니라 단지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고 하셨다. 더 이상 문제 가운데 누워 있지 말고 걸어가라고 하신 것은 38년간 걸어다니지 못한 병자에게 불가능하게 보이는 도전이었다. 믿음은 불가능하다는 생각 속에 누워 있는 자리에서 일어나 걷는 것이다.
나에게도 오랜 세월 동안 응답되지 않은 기도 제목이 있다. 그러다 보니 응답에 대한 소망도 약해지고 있다. 이제 일어나자. 다시 응답에 대한 소망을 일깨우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자. 주님은 내가 원하는 방식이 아니라 자신의 방식으로 응답하고 계심을 알자.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으라'
부정적인 기대를 떨쳐버리고 일어나 믿음으로 한걸음씩 다시 걸어가자.
주님이 주시는 기적을 기대하자!
주님이 이 질문을 던지신 것은 그의 병이 벌써 오랜 줄 아셨기 떄문이다. 문제가 오래되면, 그리고 자기 나름대로의 방법으로 풀려고 해도 안되면 해결에 대한 기대와 소망도 약해지기 마련이다.
주님은 먼저 꺼져가던 그의 소망을 다시 일깨우셨다. 그리고 그를 데리고 베데스다 못으로 넣어주신 것이 아니라 단지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고 하셨다. 더 이상 문제 가운데 누워 있지 말고 걸어가라고 하신 것은 38년간 걸어다니지 못한 병자에게 불가능하게 보이는 도전이었다. 믿음은 불가능하다는 생각 속에 누워 있는 자리에서 일어나 걷는 것이다.
나에게도 오랜 세월 동안 응답되지 않은 기도 제목이 있다. 그러다 보니 응답에 대한 소망도 약해지고 있다. 이제 일어나자. 다시 응답에 대한 소망을 일깨우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자. 주님은 내가 원하는 방식이 아니라 자신의 방식으로 응답하고 계심을 알자.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으라'
부정적인 기대를 떨쳐버리고 일어나 믿음으로 한걸음씩 다시 걸어가자.
주님이 주시는 기적을 기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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