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같이 있다고 잘 아는 것은 아닙니다.' (요 1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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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필오 작성일20-02-24 11:50 조회10,124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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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하나님을 보여달라는 빌립의 말에 예수님이 대답하신 말씀입니다.
제자들은 3년 가까이 예수님을 따랐지만 예수님을 잘 몰랐습니다. 여전히 이스라엘 민족 해방을 위해 오신 정치적 메시아로 기대했습니다.
오래 교회에 다닌다고, 성경을 많이 알고 있다고 예수님을 잘 아는 것만은 아닙니다. 만일 내 머리로 주님을 알고자 한다면 잘못 짚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주님은 오직 성령님의 조명하심으로 알게 되는 것입니다. 혹시 예수님께서 제게 이렇게 묻지 않으실지 염려가 됩니다.
"내가 이렇게 오래 너와 같이 있지만 나를 모르느냐?"
주님을 더 알기 원합니다. 더 깊이 더 넓게 더 많이 알기 원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지혜와 계시의 영을 주셔서 아버지를 더 알게 하시고 주님 얼굴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제 마음에 비춰주소서.
하나님을 보여달라는 빌립의 말에 예수님이 대답하신 말씀입니다.
제자들은 3년 가까이 예수님을 따랐지만 예수님을 잘 몰랐습니다. 여전히 이스라엘 민족 해방을 위해 오신 정치적 메시아로 기대했습니다.
오래 교회에 다닌다고, 성경을 많이 알고 있다고 예수님을 잘 아는 것만은 아닙니다. 만일 내 머리로 주님을 알고자 한다면 잘못 짚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주님은 오직 성령님의 조명하심으로 알게 되는 것입니다. 혹시 예수님께서 제게 이렇게 묻지 않으실지 염려가 됩니다.
"내가 이렇게 오래 너와 같이 있지만 나를 모르느냐?"
주님을 더 알기 원합니다. 더 깊이 더 넓게 더 많이 알기 원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지혜와 계시의 영을 주셔서 아버지를 더 알게 하시고 주님 얼굴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제 마음에 비춰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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