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엘리엇의 QT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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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필오 작성일20-01-22 10:20 조회10,657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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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카고에 있는 휘튼 대학 중앙 Hall 2층에는 휘튼 대학교가 배출한 선교사들의 명단과 사진이 붙어 있는데 그 중 몇 몇 사진에는 순교당한 표시로 십자가가 붙어 있다. 그 중 한 사람이 짐 엘리엇이다.
남미 에쿠아도르의 아우카 부족에게 복음 전하러 갔다가 순교한 짐 엘리엇은 학교에 다닐 때 QT를 하면서 묵상한 내용을 노트에 적곤 하였는데 그 중 이런 내용의 글이 있다.
'아무리 노력해도 끝까지 붙들고 있을 수 없는 것이 있다. 그리고 결코 놓쳐서는 안되는 것도 있다. 세상엔 끝까지 붙들 수 없는 것을 위해 평생을 바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지만 오히려 놓쳐서는 안 되는 것을 끝까지 붙들어야 한다.
젊음도 지나가고 명성과 쾌락도 지나가고 아무리 많은 물질도 결국은 마지막까지 붙들고 있을 수는 없다. 이런 헛된 것을 버리고 포기하는 사람은 결코 어리석은 사람이 아니다.
주님, 주님의 뜻을 이루는 일에 제 삶이 쓰임받기 원합니다. 저를 불태워 주옵소서.'
잠시 있다가 없어질 떡을 위해서 살 것인가? 아니면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해 살 것인가?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 것인가? 아니면 하나님의 일을 하면서 살아갈 것인가?
남미 에쿠아도르의 아우카 부족에게 복음 전하러 갔다가 순교한 짐 엘리엇은 학교에 다닐 때 QT를 하면서 묵상한 내용을 노트에 적곤 하였는데 그 중 이런 내용의 글이 있다.
'아무리 노력해도 끝까지 붙들고 있을 수 없는 것이 있다. 그리고 결코 놓쳐서는 안되는 것도 있다. 세상엔 끝까지 붙들 수 없는 것을 위해 평생을 바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지만 오히려 놓쳐서는 안 되는 것을 끝까지 붙들어야 한다.
젊음도 지나가고 명성과 쾌락도 지나가고 아무리 많은 물질도 결국은 마지막까지 붙들고 있을 수는 없다. 이런 헛된 것을 버리고 포기하는 사람은 결코 어리석은 사람이 아니다.
주님, 주님의 뜻을 이루는 일에 제 삶이 쓰임받기 원합니다. 저를 불태워 주옵소서.'
잠시 있다가 없어질 떡을 위해서 살 것인가? 아니면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해 살 것인가?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 것인가? 아니면 하나님의 일을 하면서 살아갈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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