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5:18 유대인들이 이로 말미암아 더욱 예수를 죽이고자 하니 이는 안식일을 범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자기의 친 아버지라 하여 자기를 하나님과 동등으로 삼으심이러라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죽이고자 모의하게 된 가장 큰 계기는 예수 그리스도의 정체성에 대한 무지였다. 예수님은 하나님과 동등하신 분이시며 안식일의 주인이시다. 그들은 안식일의 규례는 알았지만 그 안식일의 실체이신 주님을 몰랐다는 점이 비극의 출발이다. 많은 문제는 그리스도에 대한 오해에서 비롯된다. 그 때문에 생명을 구원하러 오신 구주를 오히려 죽이려고 했다. 오늘도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그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갈 수 있도록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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