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바꾸는 내 안의 힘’의 저자 웰터 앤더슨은 자신의 책에서 마치 자신 있는 것처럼 행동한다면 당장은 자기 자신에 대해 강한 확신이 들지 않는다 해도 점차 자신감이 커질 것이라고 했다. 헤비급 권투 선수였던 무하마드 알리도 이렇게 말했다. “위대한 챔피언이 되기 위해서는 당신 스스로 최고라고 믿어야만 한다. 당신이 최고가 아니라면 최고인 척이라도 하라”. 2차 세계대전의 유명한 장군인 조지 S. 패튼도 같은 방법을 이용했다. 1차 세계대전 당시 그는 프랑스에서 독일군에 맞서 최초로 조직된 미국 탱크 부대를 지휘하는 29세의 젊은 대령이었다. 아내에게 보낸 편지에서 패튼은 매일 같이 자신이 거울 앞에 서서 단호하고 확신에 찬 표정을 연습한다고 쓰고 있다. 그리스도인의 자신감은 자신 속에서 나오지 않는다. 오직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믿음에서 나온다. 가나안 전투를 앞둔 여호수아에게 하나님은 ‘두려워 말라, 내가 함께 한다.’고 말씀하시면서 자신감을 주셨다. 자신감을 가져라, 오직 하나님 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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