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 것을 찾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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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6-10 09:33 조회607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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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신문왕으로 알려진 윌리엄 랜돌프 허스트(1863-1951)에 대해 다음과 같은 일화가 전해 온다. 그는 위대한 예술작품들을 수집하는 데 많은 돈을 투자했다. 어느 날 그는 어떤 귀한 예술품에 대한 기사를 읽고 그 작품을 자신의 소장품에 추가해야겠다고 결심했다. 그래서 대리인을 해외에 보내 그 작품을 찾아서 구매하게 했다. 1년 가까이 지나서 비로소 그 대리인이 돌아와 허스트에게 그 작품이 마침내 발견되었다고 보고했다. 그런데 다름 아닌 허스트의 창고 안에 먼지 투성이로 방치되어 보관되어 있다고 했다. 허스트는 그 작품을 몇 년 전에 이미 구입했던 것이다. 이 이야기는 자신이 이미 가지고 있는 영적인 원천을 필사적으로 찾아 헤매는 오늘날의 많은 그리스도인들과 비슷하다. 자신이 가지고 있다는 것을 모른 채 찾기 위해 부질없이 헤매고 다니는 것이다.
‘그의 신기한 능력으로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이는 자기의 영광과 덕으로써 우리를 부르신 이를 앎으로 말미암음이라’ (벧후1:3)
‘그의 신기한 능력으로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이는 자기의 영광과 덕으로써 우리를 부르신 이를 앎으로 말미암음이라’ (벧후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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