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어린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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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5-08 10:46 조회1,469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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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은 우리나라뿐 아니라 많은 나라에서 기념일로 정해 부모와 함께 시간을 보내거나 장난감을 사주며 어린이들을 즐겁게 해 주는 날로 보냅니다. 재미있게도 이웃 나라 일본에서는 3월 3일은 여자 어린이날, 5월 5일은 남자 어린이날로 제정되어 있는데 공휴일은 5월 5일 만이랍니다. 예전부터 어린이들은 ‘애새끼. 자식 놈, 계집애..’등으로 불리면서 존중받지 못하고 있었죠. 그런데 1900년 초, 꿈과 희망이 보이지 않던 일제 탄압 하에서 어린이들을 잘 길러 나라를 다시 되찾자는 소망이 점차 싹트게 됩니다. 이때 소파 방정환 선생 중심으로 일본 유학생들이 색동회를 조직하여 동시, 동요, 동화 등으로 어린이 문화 운동을 하다가 1922년 5월 1일 조선 총독부의 허락을 맡고 서울에서 첫 어린이날 행사를 벌였습니다. 그때 비로소 그동안 아이라고 얕잡아 보던 호칭을 어린이란 말로 바꾸게 되지요. 당시 12만장 가까이 뿌린 전단지에는 이런 글이 적혀 있었습니다.
‘어린이들을 내려다보시지 마시고 쳐다보아 주십시오.’, ‘어린이에게 경어를 쓰되 늘 보드랍게 해 주십시오’, ‘어린이는 어른들보다 한 시대 더 새로운 사람들입니다. 어린이의 뜻을 가볍게 보지 마십시오.’, ‘우리들의 희망은 오직 한 가지, 어린이를 잘 키우는 데 있습니다. 희망을 위하여, 내일을 위하여 다 같이 어린이를 잘 키웁시다.’
그러던 중 모든 집회를 금지한 일제의 탄압으로 중지되었다가 해방 후 1946년부터 정부가 5월 5일을 어린이날로 제정하였습니다. 어린이날 노래는 동요 할아버지 윤석중 선생이 지었죠. 날아라 새들아 푸른 하늘을 달려라 냇물아 푸른 벌판을
오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라난다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우리가 자라나면 나라에 일꾼 손잡고 나가자 서로 정답게
오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라난다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선물로 주신 어린이들은 나라뿐 아니라 교회의 미래입니다. 어린이들은 어른들과 똑같이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 받고 어른들과 똑같이 예수님이 사랑하시는 소중한 인격체들입니다. 우리는 어린이들을 존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그들로부터 배울 필요가 있습니다. 아이들의 순수함, 정직함, 믿음, 단순함, 겸손함....이 모든 것은 하나님의 나라를 받들며 그 안에 살고자 애쓰는 진정한 하나님 자녀들의 모습입니다.
눅18:16 예수께서 그 어린 아이들을 불러 가까이 하시고 이르시되 어린 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
‘어린이들을 내려다보시지 마시고 쳐다보아 주십시오.’, ‘어린이에게 경어를 쓰되 늘 보드랍게 해 주십시오’, ‘어린이는 어른들보다 한 시대 더 새로운 사람들입니다. 어린이의 뜻을 가볍게 보지 마십시오.’, ‘우리들의 희망은 오직 한 가지, 어린이를 잘 키우는 데 있습니다. 희망을 위하여, 내일을 위하여 다 같이 어린이를 잘 키웁시다.’
그러던 중 모든 집회를 금지한 일제의 탄압으로 중지되었다가 해방 후 1946년부터 정부가 5월 5일을 어린이날로 제정하였습니다. 어린이날 노래는 동요 할아버지 윤석중 선생이 지었죠. 날아라 새들아 푸른 하늘을 달려라 냇물아 푸른 벌판을
오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라난다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우리가 자라나면 나라에 일꾼 손잡고 나가자 서로 정답게
오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라난다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선물로 주신 어린이들은 나라뿐 아니라 교회의 미래입니다. 어린이들은 어른들과 똑같이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 받고 어른들과 똑같이 예수님이 사랑하시는 소중한 인격체들입니다. 우리는 어린이들을 존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그들로부터 배울 필요가 있습니다. 아이들의 순수함, 정직함, 믿음, 단순함, 겸손함....이 모든 것은 하나님의 나라를 받들며 그 안에 살고자 애쓰는 진정한 하나님 자녀들의 모습입니다.
눅18:16 예수께서 그 어린 아이들을 불러 가까이 하시고 이르시되 어린 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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